제주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과 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4곳을 대상으로 10일까지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엔 제주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제주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제주지역본부, 소방서가 참여한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유사시 비상구 피난 통로 폐쇄와 물건 적치 여부 ▲주요 구조부의 안전성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안전 점검 상태 ▲가스 차단기.경보기 등 정상작동 ▲가스용기 관리상태와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이 다뤄진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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