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5곳에 9억6000만원을 들여 개선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개선되는 곳은 용담로 교차로, 건입동 용진교 3가, 인화동 어린이보행구간, 애월읍 귀일주유소 앞 4가 교차로, 동부경찰서 앞 4가 등이다. 이 지역엔 교통섬 시설과 신호등, 보행자전용 인도 등이 설치된다.이 사업은 이달 착공돼 12월 마무리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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