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객과 관광객 등 모두 2만4000여 명이 여객선과 유.도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올해 추석절 제주항 등을 통한 선박 이용객 예상 인원과 관련, 지난해 추석때 2만2500명보다 1500명 정도 더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여객 폭주 항로에 대한 신속한 증선.증회 운항 처리 및 터미널 내외 질서 유지와 항로별,지역별 기상자료 제공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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