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추석연휴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종합대책을 보면 교통행정과장을 상황실장으로 3개조 9명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4시간 근무하는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시 전 지역에 설치돼 있는 버스 정류장 1300여 곳에 대해 비산먼지 제거 물청소와 버스 시간표 등을 정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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