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35분께 제주시 아라동 목석원 남쪽 500m 도로에서 제주대 방향으로 가던 김모씨(38.제주시 아라동)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친 뒤 재차 시내버스와 부딪쳤다.이 사고로 김씨와 김씨의 아들(8)이 중상을 입었으며 버스 승객 등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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