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추석에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차상위계층 등 8583가구 1만6500여명과 양로원 등 44개 복지시설을 위문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125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이 지원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차상위계층 763가구에 1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는 520가구에 1300만원 상당의 백미와 52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제주시청 직원들은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가정 등 1408 가정과 자매결연해 이웃돕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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