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아동복지센터는 1951년 10월 전쟁고아 보호를 위해 설립된 뒤 50여 년 동안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심리 치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해 왔다.
또 자립프로그램과 음악 치료, 도서관 개방사업 등 시설보호아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전국 단위 아동복지시설 평가에서 A급을 받았다.
시상은 5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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