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1월까지 농어촌 지역의 정류소 15개소를 비가림 승차대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도 15개소를 비가림 승차대로 교체했다. 제주시 관내 비가림 버스승차대는 동지역은 60.7%, 읍.면지역은 37.6%로 동지역에 비해 농어촌지역이 열악한 실정이다. 버스승차대가 신설될 마을은 한림읍 명월리 남문동.금능리,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입구.광령2리.상귀리 소앵동, 구좌읍 세화리.동복리, 조천읍 함덕리 우리주유소 앞, 한경면 조수1.2리 등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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