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제주연합회 산하 열하나 이업종교류회가 지난 26일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칙 심의와 교류회 임원 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이뤄졌다. 초대회장에는 창립준비위원장인 현영대 아람전기조명 대표가 추대됐다.
도내 중소기업 대표 33명으로 구성된 열하나 이업종교류회는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각 사의 경영 노하우와 기술자원 등을 상호 교류함은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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