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에게 주류를 판매한 슈퍼 등 13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9일 지난 달 2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4주간 실시된 방학중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에서 주류 등 유해약물을 판매한 11곳 과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고용한 2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들 업소에 대해선 모두 행정 처분 조치됐다. 한편 올 들어 7월까지 모두 64개 업소가 청소년에게 주류를 파는 등 위반 행위로 경찰에 적발돼 모두 행정처분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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