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제주예술단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황금빛 들녘의 서정'이란 주제로 농민과 함께하는 연주프로그램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음악회를 9월부터 10월 초까지 제주시 전역에서 순회 개최한다. 하반기 순회 프로그램은 고전음악 외에도 대중곡 연주와 주민노래자랑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도내 재즈 또는 팝스 연주단을 섭외해 도립예술단과 협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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