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17일 북한 조선사회민주당과 남북정당 교류사업의 하나로 백두-한라 합토.합수식을 위한 한라산등반대회를 갖는다. 최형권 최고위원과 제주도당 당직자들은 이날 오전 성판악 코스를 통해 백록담에 올라 한라산 정상의 흙과 물을 채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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