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2시20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모 물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판넬 건물 1개동과 창고에 보관 중인 화장지 등물품이 모두 타 94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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