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스타기업 3사 특허청 컨설팅 선정
특허스타기업 3사 특허청 컨설팅 선정
  • 한경훈
  • 승인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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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켐ㆍ자바정보ㆍ대성정보...지식재산경영컨설팅 지원



도내 특허스타기업 3개사가 특허청의 ‘2008년도 컨설팅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6일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특허청의 ‘2008년도 컨설팅 사업’ 심사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라이브켐(주)과 (주)자바정보기술, 대성정보기술(주) 등 특허스타기업 3개사가 우수한 평점으로 컨설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이들 3개사를 비롯해 전국 40여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21개사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 중 라이브캠은 감태에서 추축한 신물질 '씨놀'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해 기능성음료와 의약품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또 다른 일본특허 출원을 추진하고 있는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오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특허ㆍ디자인ㆍ상표 등에 대한 특허청 심사관으로 구성된 자문단의 심층ㆍ맞춤형 컨설팅과 특허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며, 향후 성과가 있는 우수업체에게는 2010년부터 특허청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에 우대도 이뤄진다.

한편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도내 우수특허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5개 ‘특허스타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특허스타기업협의회 운영, ‘특허 맵(MAP)', 해외출원, 시뮬레이션 제작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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