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ㆍ관광협회ㆍ삼성연구소, 오늘 창립행사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 방안과 비전을 제시하게 될 ‘제주경제관광포럼’이 창설ㆍ운영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국내 최고의 민간연구소로 평가받고 있는 삼성연구경제연구소가 참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도관광협회, 삼성경제연구소는 31일 제주시 칼호텔에서 도내 1백50여명의 각계 대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경제관광포럼’ 창립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 한다.
포럼은 앞으로 지역 경제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급경영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내 주요 산업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창립행사에서는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이 “최근 한국경제의 실상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기념세미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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