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
27일 서귀포시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한아름 동호회와 대정동호회가 각각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대정동호회는 이번 도지사기 배구대회를 우승함으로써 3년 연속 우승을 달성, 우승기를 동호회에 영구적으로 보관하게 됐다.
이번 대회 1부경기에서는 한아름 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남원큰엉 동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부 경기에서는 대정동호회가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으며, 한수풀 동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1부 4개팀과 2부 11개팀 등 모두 15개팀 7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배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생활체육대정배구동호회가 주관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했다.
■회원표창
▲제주특별자치도지사표창(임창용 대정동호회 부회장)
▲국회의원 표창(오명숙 대정동호회 재무부장)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이상진 대정동호회 감사)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장(김창현 서귀포시연합회 역대회장)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배구연합회장 표창(이창우 한아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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