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어린이 대상 119 소방안전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소방서(서장 김태수)는 2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관내 해수욕장과 하천 등에서 119 소방안전체험 교실을 열고 있다.

각 119센터별로 운영하는 체험교실에서는 물놀이 중 익수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익수자 발생시 행동요령 등이 집중 교육되고 있다.

제주소방서는 또, 오는 28~30일 연동 대림아파트 놀이터에서 한여름 밤의 안전페스티벌을 열어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각종 체험을 통한 소방안전 의식을 심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