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10시 20분께 남제주군 우도 북동쪽 29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99동삼호(49.3t급, 승선원 8명) 선원 김모씨(51.부산시)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선장 이모씨(57)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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