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이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7일 오후 6시30분께 강 모씨(66.제주시)가 목을 매어 숨져 있는 것을 밭일을 나갔다가 귀가한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병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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