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개인ㆍ4인조전 우승
밀레니엄, 개인ㆍ4인조전 우승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8.0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도 볼링대회

밀레니엄이 5일 팬코리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도 볼링대회 개인전과 4인조전 우승을 차지했다.

밀레니엄 양영자 선수는 이번 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평균 201.2점으로 우승했다.

또한 여자 일반부 4인조전에서도 밀레니엄(진은아 김명옥 김리안 양영자)은 평균 182.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달구지 황철수 선수가 197.6점으로 우승했다.

남자중등부2인조전에서는 제일중 황준철·이지성 조가 평균 167.3점으로 1위에 올랐고, 여자중등부 2인조전에서는 애월중 박진주·장애경 조가 141.3점으로 우승했다.

남녕고 최광조·이재원조는 남자 고등부 2인조전에서 197.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정은미·최윤정 조는 여자고등부 2인조전에서 161.1점으로 우승했다.

초등부 개인전에서는 귀덕교 양내윤 선수가 146.3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남자 중등부와 여자 중등부 개인전에서는 제주중 강문권(평균 194.8점) 선수와 애월중 박진주(평균 136.8점)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남녕고 김동균 선수는 평균 212.3점이라는 비교적 높은 점수로 남자 고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주서연 선수는 167.8점으로 여자고등부 개인전 1위에 올랐다.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제주대 박욱현 선수가 162점으로 우승했다.

한불퍼렉트(김상운 김정헌 양재완 박훈택)가 남자부 4인조전에서 평균 19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