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내 해양종합전시장 개장을 하루 앞두고 30일 국대 최대 크기인 체장 13m에 달하는 브라이드고래의 골격이 공개됐다. 전시된 고래는 2004년 9월 애월읍 가문동해안에서 부패된 채 발견된 것으로 자연사박물관에 의해 수거돼 보존작업을 거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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