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0일 매장에 진열된 시계 등을 훔친 K양(17.제주시)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P 의류점에서 손목시계 4점, 의류 3점 등 모두 2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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