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단장 박생수 총경) 전 직원과 전경대원들이 지난 주말 제주시 용두암 일대를 시작으로 도내 유명 해수욕장과 관광지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해안정화 활동에는 한라팔각회, 전의경어머니회, 구좌읍 하도리청년회 회원 등 지역별 민간단체 회원들도 동참해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한편 해안경비단은 경비단 주관으로 분기별로 1회, 해안전경대별로 매월 1회씩 해안정화 활동을 벌여 ‘깨끗한 제주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