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은 오는 7~8월 두 달 동안 6가지 생태ㆍ문화체험을 비롯해 ‘숲속의 열린 영화관’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쉼 없이 운영하고, 이와 더불어 성인을 위한 건강교실 등도 마련하고 있어 직원들이 휴식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
제주시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휴식과 가족나들이를 겸한 관광명소로 입지를 굳힌 절물휴양림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용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말이 좋아 ‘휴일 반납’이지 고도의 책임감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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