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도민 안전체험 활발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법을 배우려는 도민이 늘고 있다. 25일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들어 안전 체험에 참가한 도민은 모두 1060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773명보다 287명(37%)이 더 인공호흡 터득 등 체험에 참가했다.
도소방본부는 오는 29일 119 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되는 해수욕장 등지에서 피서객들에게도 응급처치법 교육을 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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