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는 여 종업원의 가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5일 H씨(24)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H씨는 지난 4월 18일 0시께 제주시내 한 단란주점 내 화장실에서 나오는 여종원 A씨(28)에게 달려들어 가슴을 만지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어 보여 주는 등 추행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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