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5시부터 검찰 3층 회의실에서 이승한 형사 제2부장검사 주재로 열린 대책 회의에는 관광전담 검사, 제주도 관광정책과장, 도관광협회 부회장, 도자치경찰대 수사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최근 제주도가 ‘제주관광 거품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고비용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인데, 검찰은 이날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고비용 해소 대책’을 오늘(25일) 중에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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