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지방이 장마전선에 들어서며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시 견월악 인근 제주마방목지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조랑말들이 파릇파릇 돋아난 풀을 뜯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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