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등 여름철 주요 피서지 16곳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18일 제주도소방본부는 다음 달 1일 전후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오는 24일까지 해수욕장과 유명 하천 및 계곡에 대해 재난대비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물의 전기.가스 및 소방시설 적정 여부와 물놀이 안전선 설치, 방송시설 작동, 수상안전 장비 확보 기준에 따른 인력.장비 확보 상태 등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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