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 신축 실용성 논란
'風景' 신축 실용성 논란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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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 18일 청사내 민원인 휴게소 ‘風景’을 신축 개소한 것과 관련, 사업비 1억 2000만원에 맞는 실용성 문제가 논란.
일각에서는 “오히려 민원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제주경찰서에 신설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사업비에 맞는 활용성 여부에 의구심을 표명.

그러나 경찰은 “그 동안 공간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민원인을 위해 휴게소에 음료수자판기와 TV 등을 설치, 대기실 환경을 개선했다”며 “없어서 나쁠 것은 없지 않느냐”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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