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집단폭행 혐의 제주서부경찰서는 11일 폭력조직원들과 함께 유흥주점 영업부장을 집단 폭행한 고 모씨(29)를 폭력 등 혐의로 검거했다. 고 씨는 지난해 7월 6일 오전 5시10분께 J씨(36)가 영업부장으로 근무하는 제주시내 모 유흥주점에 찾아 가 주류를 납품하려다 거절당하자 J씨와 종업원을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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