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일보는 8일자 1면 머릿기사에 관련 기사를 게제, “음악은 국경이 없다.
7일은 계림과 제주의 우호 교류역사에 꼭 기억할 날”이라며 “소년궁에서 계림과 제주 형제의 우정을 노래하는 특별연주회는 계림시민들로 하여금 음악에 도취하게 했다”고 밝혔다.
계림일보는 또 “교향악단 일행은 연주회로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한 계림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했다”며 “연주회 시작 전에 쓰촨성 지진 참사로 불행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묵념을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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