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관과 ‘누리캅스’가 9일부터 인터넷상의 도박행위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다음 달 31일까지 사이버 특화 범죄인 온라인 도박행위 및 각종 인터넷상의 불법행위에 대해 누리캅스의 협조아래 합동 감시 활동을 펴고 있다.

경찰은 이 기간에 도박 사이트 운영 및 심의미필 프로그램 운영 행위와 인터넷 게임 아이템 불법 환전.알선.재매입 행위 등에 대해 집중 감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