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 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가 7일 서귀포시민회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식전행사에서 가향판소리마당 대표 김희순씨가 춘향가를 부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학생을부와 일반을부, 갑부, 특부, 명인부, 국창부 등 총 6개 종목에서 경창경연이 열렸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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