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제주지검은 특수부의 기능을 보강해 관련 분야 업무에 원활을 기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공직사회 등의 부정.비리 수사가 전에 비해 탄력을 받게 될 듯. 손기호 차장검사는 5일 “그 동안 강력사건 등을 담당해 온 윤재필 수석 검사가 특수 1검사로, 기존 김명운 특수 검사와 함께 특별수사 업무를 맡게 된다”고 말해 그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임을 시사. 한편 강력사건은 미국 유학 파견에서 돌아오는 검사가 맡게 돼 검사의 적정 배치가 이뤄지게 되는 셈인데, 지검의 이번 특별수사 업무 보강으로 진행 중인 정부 보조금 부정.비리 수사도 더 활기를 띨 전망.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