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안덕 119센터에 근무하는 윤승환 소방교(41)가 제13회 KBS 119상 본상을 수상해 1계급 특별 승진했다. 윤 소방교는 1995년 10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300여회의 화재 현장 출동과 210여 회의 구조 출동 및 2000여 회의 구급 활동을 벌여 2000여 명의 생명을 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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