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은 “특히 야간에는 음주운전 차량에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돼 자동차를 운전하기가 겁나고, 낮에도 과속이 많은 평화로 등의 운행이 불안하다”며 “구호성이 아닌 실질적인 범도민 안전교통문화 캠페인이 요구된다”고 제안.
한편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제주도지부는 오는 11일 ‘2008년도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계획인데, 많은 시민들은 “누구나 마음 놓고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건전한 교통문화의 정착을 앞당기는 대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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