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일 남의 밭에 심어진 팽나무 1그루를 파내 절취한 장 모씨(52.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달 31일 오전 11시 20분께 제주시 한 모씨(62)의 밭에 심어진 수령 50년생 팽나무 1그루(시가 약 100만원 상당)를 장비 등을 이용해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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