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관광지 신용카드 수납제
북군 관광지 신용카드 수납제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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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관내 공영관광단지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신용카드로도 수납이 가능해진다.
17일 북군은 직영관광지 만장굴과 비자림, 항몽유적지, 항일기념관 4개소에 대해 입장객이 원할 경우 현금 이외 신용카드로도 결재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신용카드 수납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직영관광지 입장요금은 현금외 수납이 불가능해 단체관람객들을 비롯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공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따라 북군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까지 각 관광지 별로 농협중앙회와 카드제휴를 맺고 카드체크기 구입하고 추경예산에서 카드 수수료와 회선 사용료 예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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