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검사장 박영관) 직원과 범죄예방협의회(총회장 강재업) 위원들은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四川) 이재민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어린이 등 이재민 돕기 성금 670만원을 자체 모금했다. 지검과 범방협의회는 직원과 범방위원들이 모은 이 성금을 26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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