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호관찰소(소장 박재봉)는 보호관찰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지법에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 중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교 밖 청소년 10여 명에게 ‘제주청소년 글로벌 프로젝트, 오하이오 니혼고’ 일본어 교실을 열었다. 일본어 교육은 원어민과 1 대 1일 대화를 통해 의사 소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흥미로운 컨텐츠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