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검은 청소년 비행.폭력과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이 강연에 검사 외에 변호사, 교수, 보호관찰소장 등도 참여시키고 있는데, 지난 3일 정대권 변호사의 함덕정보산업고교 1학년 학생 200여 명 대상의 청소년 폭력 예방 강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진행.
한편 지검은 이미 계획된 학교 외에도 준법강연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선 검사들이 찾아 가 학교폭력 등 비행예방 뿐아니라, 청소년들이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알아야 할 법률 지식과 법의 가치 등에 대해서도 교육할 방침.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