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3시 10분께 제주시 노형동 제주서중 시내버스 정류장 부근 도로에서 임모씨(35)가 숨져 있는 것을 이 곳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임씨 주변에서 우측 전조등 파편을 발견, 승용차가 임씨를 치고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카센터와 정비소를 중심으로 수사에 나섰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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