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7일 여중생 자매를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K군(19)을 특수강간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모 고교 3학년 학생인 K군은 지난 3일 낮 12시 30분게 서귀포시내 도로에서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여중생 쌍둥이 자매를 성폭행하기 위해 흉기로 위협,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