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농협이 6급 신규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제주도지역농협인사업무협의회(의장 김창언 남원농협장)은 최근의 청년실업난 해소와 참신한 지역일꾼 발굴을 위해 30여명을 신규채용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채용에는 제주시.조천.고산.김녕.구좌.애월.하귀.대정.안덕.남원.표선.중문.감귤농협 등 14개 농협이 참여한다.
채용은 지역본부 주관의 필기시험에서 2배수를 뽑고, 시군지역단위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지원서 교부는 9월17~22일까지 각 채용예정 농협 및 시군지부에서 하며, 접수는 오는 20~22일까지 각 시군지부와 제주감협에 하면 된다.
필기고사는 다음달 10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농협시군지부 및 채용예정 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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