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NN은 실용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흡연자들을 겨냥, 담배 고유의 맛과 향을 가지면서도 뒷맛은 잔향 없이 깔끔하게 처리했다.
특히 일반 레귤러 담배보다 궐련 둘레를 키워(24.5mm→24.8mm) 한층 풍부한 연량감을 느끼도록 했다.
포장도 시각적으로 복잡함을 주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정제된 직선들의 조합을 통해 젊고 남성적이며 도회적인 감성 표현했다.
VONN은 타르와 니코틴을 각각 6.0mg, 0.6mg 함유하고 있으며, 1갑당 소비자 가격은 2200원이다.
KT&G는 관계자는 “이번 VONN 출시로 젊은 소비자중심의 실용제품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 국내 담배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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