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일 옷가게 등에서 현금 등을 훔친 김 모씨(39)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3월 중순 제주시내 모 옷가게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진열장 옷걸이에 걸린 원피스 1점(시가 9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같은 곳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현금 등 48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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