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 준공 예정인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일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기공식이 30일 현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시작을 알리는 시삽을 하고 있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사업비 120억원(국비 68억57, 지방비 51억43)원을 투입해 진입로, 주차장, 야영장, 생태원 등의 편익시설과 다목적구장, 건강지압로, 산책로 등의 체육시설을 비롯 위생시설, 교육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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