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교육의 일부가 119 소방안전체험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 22일 제주도소방본부는 2004년부터 유관기관과 협조해 민방위대원 교육의 일부를 소방안전체험 교육으로 전환, 매년 6시간 씩 교육을 이수토록 하고 있다. 교육은 소화기를 이용한 실제 화재 진압 등 5개 유형에 걸쳐 이뤄지고 있고, 현재까지 모두 2553명의 대원이 교육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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