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1~25일 법의 날 주간 운영
오는 25일 제45회 법의 날을 앞두고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21~ 25일을 ‘법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기본을 지키자는 취지의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의 필요성과 의미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법무부는 준법질서 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다.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법의 날 주간 행사로는 *법의 날 유공자 포상 *현장 중심의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 추진을 위한 지자체 지원센터 발족 *신임 검사들의 연극(Role Play) *검찰청 개방 ‘법질서 오감체험’ 행사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 시민 네트 워크 발대식 *출입국 현장 투어 등이 준비됐다.
법무부는 또, 오는 25일부터 ‘법질서 바로 세우기’ 홈페이지를 오픈해 법질서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킬수록 기분 좋은 기본’이란 로고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가수 윤형주가 만든 법질서 로고송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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